치자꽃 구경하는 날

집근처에 치자나무가 있이서 작년에 노랗다못해 주황빛도는
치자열매를 보았어요. 그 치자나무에 크림색을 띈 꽃몽우리가
생겨서 이제 꽃구경하겠네 그랬네요~^^

오늘 오전즈음에 치자나무 꽃몽우리가 조금은 더 흰색빛이 도나 했었는대 오후에 퇴근하는길에 본 치자나무에는 하얗게 치자꽃이 팡팡 피어 있네요~~

치자 꽃 몽우리가 하루만에도 꽃을 피우는 걸 직접 본거라 진짜
오늘 득템한거 같아요^^

치자 꽃향기가 진하게 퍼지는 계절이 여름이라니.... 감사한 여름입니다.